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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업

배달대행 시작

by 브람마 2020. 12. 31.

 

잠식될 줄 모르고 끈임없이 늘어나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사회생활이 힘든 요즘,

 

이러한 시기 덕분에 호황을 타며 급성장 하는 누리는 곳이

 

배달전문점과 배달대행 퀵서비스 업체인 듯 하다.

 

 

요즘 배달앱으로 배달음식 2만원씩 4회 주문 시 만원환급 정부지원도 되고

 

실제로 식당가서 음식먹는 것이 불편하기도 하고 해서 그런지 요즘 배달바쁘다.

 

지방 소도시 기준 배달대행 일에 대해서 요점만 간단하게 적어보려한다.

 

 

 

수입은 대략 적어보자면한콜 당 2,700

 

시작하고 보름정도는 시간당 8천원선, 한달 차 1만원선, 두달 차 만오천원 선 정도

 

되는 것 같다. 저녁6시부터 8시 사이는 시간당 2만원 이상

 

초짜들은 아마 비슷비슷 하지 않을까...싶다. 참고로 2,700원에 목숨걸고 타지는 않았다.

 

시작할 때 필요한 건 스쿠터만 있으면 시작할 수 있다.

 

 

스쿠터는 좋은거 필요 없다. 돈벌려고 하는건데 첨부터 비싼돈 들여서 좋은거 탈 필요는 없는 것 같다.

 

초짜의 경우 감당도 못하는 당기는대로 90km 까지 쭉쭉 나가는 무거운 스쿠터 위험할 수 있다.

 

안그래도 바쁘면 엄청 땡길텐데 감당못할 사고 한번 내면 금전적,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들어질 수 있으니,

 

조그막고 저렴한 스쿠터로 시작하자.

 

 

 

나의 경우는 70만원짜리 조그만 오토바이 사서 시작했다.

 

헬멧, 헬멧 블루투스도 필요하다.

 

 

업체는 바로고, 생각대로, 부릉 세군데 면접보고 부릉으로 시작했다.

 

자신에 조건에 맞춰주는 업체, 콜이 많은 업체로 고르면 되겠다.

 

업체 들어가면 카드리더기, 핸드폰무선충전기, 거치대, 배달통 구매 가능하다.

 

여기까지 준비되면 배달준비 완료!

 

 

 

나는 투잡으로 주말 휴무, 평일만, 6~11, 하루 5시간 근무, 하루 수입 6만원

 

지출 주유비 3천원~4천원 사이, 보험료 하루 2천원 꼴, 엔진오일 교체비 500원 꼴

 

물론 나의 경우다. 나보다 같은시간 일하고 두배씩 버는 사람들도 많다고 한다.

 

쉽게 돈 벌 수 있는 방법은 없다. 노력하는만큼 열심히 참여하는 만큼 번다.

 

겨울에 춥고 힘들지만 월 100만원 이상 벌 수 있는...

 

투잡으로 좋은 알바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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